
마카 전문기업 모리스가 인도 현지법인 설립과 생산 자동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리스는 인도 콜카타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현재 시범 운영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인 설립은 인도 내수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해석된다.
회사는 현지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전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잉크, 닙, 필터 등 주요 부품의 생산 체계를 내재화하고 자동화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원가 경쟁력과 품질 안정성, 납기 대응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량 생산 기반의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 현지 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도 시장 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빠른 시장 대응이 가능해지고, 글로벌 원자재 및 물류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 역시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모리스는 자동 밀폐 메커니즘을 적용한 노크식 마커 ‘저스트클릭(Just Click)’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설계부터 잉크, 금형, 생산 설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 중심의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도 법인을 발판으로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글로벌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고도화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모리스 관계자는 “인도 법인은 생산 효율성과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거점”이라며 “자동화 기반의 생산 체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데일리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