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구 제조기업 모리스가 30여 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문구 산업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모리스는 형광펜과 보드마카, 유성매직, 네임펜 등 다양한 필기구를 자체 개발•생산하고 있다. 제품 기획부터 금형 제작, 잉크 개발, 생산 자동화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생산 체계를 구축해 품질 안정성과 기 술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대표 제품인 '저스트클릭(Just Click)' 시리즈는 노크 한 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뚜껑 없는 마카 제품이다. 일반 적인 마카처럼 사용 후 캡을 여닫는 방식이 아닌 볼펜 형태의 노크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모리스가 보유한 특허 기반의 밀폐 기술이 적용됐다. 펜 내부를 효과적으로 밀봉해 잉크 건조를 최 소화함으로써 캡 없이도 안정적인 필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러한 기술은 기존 마카 제품과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기술 경쟁력은 해외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모리스는 다양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는 한편 글로벌 문구 브 랜드의 OEM 생산도 수행하며 국내 문구 제조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알리고 있다. 품질과 생산 역량을 기반으 로 글로벌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프라임 하일라이터와 프라임 글리터 형광펜, 패브릭마카를 비롯해 글 래스 보드마카 등 전문 제품군을 선보이며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기능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생산 기반 강화에도 나섰다. 모리스는 올해 인도 콜카타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생산 및 판매 체계를 구축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도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을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 및 공급 안정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리스 관계자는 30여 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한국 문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아시아투데이